“어렸을 때 아이큐(IQ) 높을수록 더 오래 산다”
(서울=코리아타임스) 우지원 인턴기자 (phóng viên tập sự) = 아이큐가 높은 아이일수록 나중에 어른으로 성장 (trưởng thành) 했을 때 심장병 (bệnh tim), 뇌졸중 (chứng đột quỵ), 호흡기 질환 (bệnh đường hô hấp), 치매 (mất trí nhớ) 등 죽음을 초래하는 (đưa đến) 질병에 (bệnh tật) 걸릴 확률이 (xác suất) 낮다는 연구결과 (kết quả nghiên cứu) 가 나왔다.
영국에딘버러 대학의 연구진 (nhóm nghiên cứu) 들이 11살 아동 (nhi đồng) 들을 대상 (đối tượng) 으로 한 지능검사 (kiểm tra trí tuệ) 와 79세까지의 사망 원인 (nguyên nhân tử vong) 을 연구한 결과, 지능이 높을수록 사망률 (tỉ lệ tử vong) 이 낮았으며 그 원인은 흡연 (hút thuốc) 과 같은 생활습관의 차이 때문으로 드러났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8일 (현지시각:giờ địa phương) 보도 (báo cáo) 했다.
조사자료 (tài liệu điều tra) 는 1936년 스코틀랜드에서 출생한 33,536명의 남성과 32,22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진은 이들이 11살에 친 지능검사와 2015년 12월까지의 사망 통계 (thống kê) 를 바탕으로 한 결과 위와 같은 결론 (kết luận) 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 28일자 발행 (phát hành) 된 영국의학저널 (BMJ) 인터넷판에서 소개됐다.
나이, 성별, 사회적 위치 (vị trí) 등 결과에 영향 (ảnh hưởng) 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 (nguyên nhân chính) 을 고려한 결과 어린 시절 지능이 높을수록 79세까지는 사망 가능성이 낮았다. 가령 (nếu, giả sử, dù) 점수가 높을수록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28%, 협심 (chứng đau thắt ngực), 심근 (cơ tim) 경색 (nhồi máu cơ tim) 등 관상동맥 질환 (bệnh động mạch vành) 으로 인한 사망률은 25%,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은 24% 감소 (giảm thiểu) 했다. 이 같은 현상 (hiện trạng) 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동일 (đồng nhất) 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지능과 흡연과는 무관 (không liên quan) 한 암 사이에는 별다른 관련성 (tính liên quan) 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생애주기 (chu kỳ sống) 전체 (toàn bộ) 에 걸쳐 사망 원인을 추정하는 (nhận định, phán đoán) 연구 중 가장 큰 규모 (quy mô) 로 눈길을 끌었다 (Lôi kéo ánh mắt, thu hút). 또한 흡연과 같은 생활습지능과 사망률의 관계 (liên quan) 에서 중요 (quan trọng) 한 역할을 차지한다는 (nắm giữ) 것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는 아이큐가 낮을수록 암과 같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망 요인들로 인해 죽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gợi ý).
연구진들은 IQ가 죽음을 유발 (gây ra) 하는 더 고차원적이 (생각이나 행동 따위의 수준이 높다) 고 유전 (di truyền) 적인 원인이 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dịch rất sát nghĩa, rất hay 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