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ữa lành tâm hồn cùng với nhà sư 법류Hàn Quốc – Bài 8: 앤애의 기술, 마음의 속설

“ 연애를 ‘ 밀당’의 기술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잘 안 돼요.

사랑만큼 쉬운 일도 없지만, 또 사랑만큼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청춘들의 사연 중에서 연애나 사랑에 관한 고민은 단연 1순위입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들다는 것이죠.

“소개팅을 나가서 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하면 남자들이 도망을 간대요. 무서워서요. 그런데 사나흘만 여유를 두고 기다리면 대부분 남자가 먼저 연락을 한대요. 이렇게 ‘ 밀당’을 잘 해야 한다는데 저는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남자가 연락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게 안 돼요. “

소개팅을 하고 나서 며칠의 시간 공백을 못 참고 바로 남자의 마음을 확인 하고야 만다는 이 여자분은 그 덕분에 연애 실패를 꽤나 맛보았답니다.

“ 당신이 마음에 든다며 내 마음을 보여주고 상대의 마음도 확인하고 싶은데, 남자들은 다른가요? 친구들은 저더러 연애 문제레 영악하지 못하고 바보 같다고 말해요. 그래서는 될 일도 안 된다면서 말이에요. 이런 저의 저돌적인 성격을 고쳐야 한까요? “

“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생긴 대로 사세요.”

옛날부터 우리 사회는 남녀 차별이 심합니다.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여자는 다소곳하고 소극적인 태도가 좋다는 의식이 있죠, 여자는 얌전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참으면서 남자가 먼저 행동을 하면 그제야 못 이기는 척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습나까? 이런 생각은 그야말로 옛날 버전이에요. 자칫하면 조선 시대 사고방식처럼 구태의연 하다고 놀림당합니다. 다른 분야에서 이렇게 살면 ‘ 수동형’ 이라고 평가반기 쉬워요. 지금은 시대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남녀가 평등한 시대에 살면서도 이렇게 우리 마음속에는 여전히 고정관념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불교에서는 ‘업, 카르마’ 라고 합니다.

분명히 세상이 변했는데도 여전히 우리의 무의식 속에 남성은 적극적이고 여성은 소극적이어야한다는 전통적 가치관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의 청춘들은 학교에서 그렇게 배우지 않았지만 집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보여주는 생활상에서 나도 모르게 보고 배운 거겠죠, 과거 모님 세대는 물론 그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남녀 차별 의식이 더욱 심각했습니다.

연애를 고전 방식대로 하려고 하면 머리와 가슴이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요즘 현대식 버전으로 하면 내 성격에 따라 내 스타일 대로 행동하는 게 맞아요. 먼저 연락하고 싶은데 연애의 시술을 동원한다고 마음을 숨기고 연락 오기만 기다리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사랑을 계산하지 마세요. 사란을 계산하면 그것은 장사지 사랑이 아닙니다. 새로 만난 상대에게 먼저 전화를 할까, 말까, 내가 먼저 연락하는 건 자존심이 상하니까 연락이 오도록 참고 기다리자, 내가 두 번이나 전화를 했는데 답신은 한 번밖에 안 해? 이런 마음이 모두 계산입이다. 조금 참고 기다리면 연락이 올 텐데 먼저 연락하는 건 내가 굽히고 들어가는 것 같아서 싫다는 옹졸함이죠.

사랑에 계산은 필요치 않습니다. 그냥 좋으면 좋다고 표현하세요.  처음 만난 상대가 내 마음에 꼭 드는데 언제 올지도 모르는 연락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이튿날 내가 먼저 연락하는 편이 쉽고 빠르게 사랑을 일구어냅니다.

개중에는 내가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니까 놀라서 도망가는 남자도 있을 겁니다. 그런 남자는 처음에는 괜찮다가도 어차피 나충에 떨어져 나갈 거예요. 그러니 조금 미리 떨어져 나가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남자와 연애하다가 갈등이 생기면 백발백중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헤어지기 쉬워요. 공연히 밀고 당기기를 하다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게 돼죠. 결국 나중에는 성격을 알게 뒬 텐데, 내 성격이 전부 드러나면 그때 남자가 도망가지 않겠어요?

한 가지 더, 무작정 마음 가는 대로 사랑에 빠졌다가 그 사람과 헤어진다고 그 것이 사람의 실패일까요? 서로 전혀 모르던 남녀가 난났는데 영원히 헤어지지 않고 관계가 유지되면 성공이고 중산에 헤어지면 실패인가요?

이것은 마치 사람이 늙도록 오래 살면 성공이고, 빨리 죽으면 실패한 인생이라는 말이나 똑같은 소리예요. 예수님은 진리를 설파하시고 3년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나이가 고작 삼십 대 초반이 었습니다. 그런 예수님의 삶이 성공입니까 실패입니까? 누구보다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사랑을 어디까지 지속해야 성공이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내 마음이 끌리고 좋으면 그게 바로 성공입니다. 사랑에 실패하는 이유는 ‘내가 좋아한 만큼 너도 나를 좋아해야 해.’라고 장사꾼처럼 계산하고 대가를 구하기 때문입니다. 계산을 해보니 내 마음이 상대에게 간 만큼 되돌아오지 않았다며 그가 나를 배신했다고 말하는 것이죠.

계산은 사랑이 아닙니다. 불필요한 계산을 하기 때문에 실패가 따르지, 사랑 그 자체에는 실패가 없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내 마음도 행복해지고 평안을 느끼지 않습니까. 사랑에 빠지면 행복 해지는 사람은 내 사랑을 받는 상대가 아니라 결국 나 자신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은 전부 성공입니다. 사랑에는 오직 성공만 있을 뿐입니다.쌀

사랑 그 자체에는 실패가 없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내 마음도 행복해지고

평안을 느끼지 않습니까 . 사랑에 빠자면

행복해지는 사람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_ Trích: Quyển 방황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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