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건설산업 발전 위한 국제 협력 세미나 7일 개최

[한국경제TV 유은길 기자]

대한건설(xây dựng) 정책(chính sách) 연구원(viện nghiên cứu) (원장(viện trưởng 서명교)은 오늘(7일) 오전 10시,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한국-베트남 건설산업 발전(phát triển)을 위한 국제 협력(hợp tác) 세미나(buổi hội thảo)”를 개최합니다(tổ chức).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hai nước)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tương hỗ) 협력을 위해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주최하는(tổchức)것으로 한국 측(phía)에서 세미나를 주최하는 서명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 외에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hội trưởng), 전재열 한국건설관리학회 회장을 포함한(bao gồm) 정부, 업계(giới kinh doanh)및 학계 (giới tri thức) 에서 100여명이 참석하며(tham gia), 베트남 측에서는 주한(tại Hàn) 베트남 대사(đại sứ)와 베트남 국립(quốc lập, quốc gia) 건축(kiến trúc)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국제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측이 한국 건설기업의 높은(cao) 기술력을(kỹ thuật) 소개받기를(được giới thiệu) 요청함에(yêu cầu) 따라(theo) 고층(cao tầng) 빌딩(tòa nhà), 친환경(thân thiện với môi trường), 자동화(tự động hóa) 분야(lĩnh vực) 에서 우수한(ưu tú) 기술(kỹ thuật) 및 실적을(kết quả, thành tích) 보유한(sở hữu) 기업을 중심으로(trung tâm) 프로그램이(chương trình) 구성됐습니다(được cấu thành, thiết lập).

1주제인 초고층 (cao tầng) 건설 분야에서는 초고층 빌딩 적용(vận dụng) 기술 및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 사례 (ví dụ, trường hợp) (롯데건설: 도광수 수석(người lãnh đạo)·서유상 수석), 도심지 고층빌딩 건설프로젝트(project) CM사례(범CM: 김효성 부사장·김성영 상무), 2주제인 친환경건설 분야에서는 친환경 건설 디자인(design) 사례(삼우: 이건섭 상무·김창영 부소장), 3주제인 스마트(smart) 건설 분야에서는 건설장비(thiết bị) 자동제어(điều khiển tự động) 시스템을(system) 활용한(sử ụng) 스마트건설(영신디엔씨: 최평호 이사·김도근 차장) 등의 발표가(phát biểu) 예정되어 있고(đang được lên kế hoạch, dự định), 베트남 측에서는 그린(green) 빌딩 등 건설투자(đầu tư) 정책을 발표합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4위 해외(hải ngoại, nước ngoài) 투자(đầu tư) 대상 국가(quốc gia)로서, 최근(gần đây) 대도시를(đô thị lớn) 중심으로(trung tâm) 주택(nhà ở) 및 상업(thương mại) 시설(trang thiết bị) 건설프로젝트가 늘어나고 있으며(gia tăng) 도로(đường sá), 철도(đường sắt), 공항(sân bay) 등 정부(chính phủ) 주도(chủ đạo, dẫn dắt)의 개발(khai phát, phát triển) 프로젝트 수요도(yêu cầu, nhu cầu) 증가하고 있어 한국 건설업계의 관심과(quan tâm) 진출이(tiến vào) 늘어나고 있어, 베트남 측 인사(nhân sự)들과의 교류를(giao lưu) 통해(thông qua) 베트남 시장의 상황과(tình hình) 진출 가능성을(khả năng) 파악하는(nắm bắt)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được mong đợi).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해외건설시장 개척(khai thác)과 글로벌 네트워크 (global network) 확대를(mở rộng) 위해 동남아(Đông Nam Á) 시장(thị trường)에서 높은 경제(kinh tế) 성장을(tăng trưởng) 지속하고 있는(đang tiếp tục) 베트남을 주목하고(tập trung) 지난 5월 현지를 방문해(viếng thăm) 베트남 건설산업(công nghiệp) 분야 싱크탱크(think tank, chuyên gia) 역할을(vai trò) 하고 있는 국립건축원과 업무협약(MOU – Biên bản ghi nhớ/ thoả thuận)을 체결한 바(việc ký kết) 있으며(△시장(thị trường) 정보(thông tin) 공유(chia sẻ), △건설기반(nền tảng) 연구(nghiên cứu)프로젝트 공동(chung)개발 및 수행(tham gia, tiến hành)(, △양국(hai nước) 건설기업의 상호 진출 활성화 및 지원(chi viện, giúp đỡ), △국제세미나 개최 등 공동사업을 수행), 이번 국제 세미나는 업무협약의 후속(tiếp tục)사업으로 진행되는(được tiến hành) 것입니다.

서명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은 “베트남 측으로부터 한국의 우수한(ưu tú, vượt trội) 건설기술 도입을(ứng dụng) 위한 자문(tư vấn) 역할을(vai trò) 요청받았고(được yêu cầu),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máy móc) 베트남과의 협력을(hợp tác) 강화해(đẩy mạnh) 건설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베트남 건설정보 네트워크와 정보제공(cung cấp) 시스템을(system) 구축해 (xây dựng) 건설업체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tích cực)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thể hiện, cho thấy).

Người thực hiện: Phương Hằ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