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호치민 국제피아노 콩쿨대회 2017 개최
제1회 호치민 국제(quốc tế) 피아노 콩쿨(cuộc thi đấu) 대회(đại hội)(Ho Chi Minh City Piano Competition 2017)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호치민 국립음대(nhạc viện quốc gia) 콘서트 홀(phòng hòa nhạc)에서 개최(tổ chức)됐다.
이번 콩쿨에는 전 세계(toàn thế giới) 189명의 아마추어(nghiệp dư)(Non Professional) 참가자(người tham gia)와 50명의 피아노 전문(chuyên môn)(professional) 연주자(người biểu diễn)들이 참가(tham gia)했으며 베트남, 태국, 말레이지아(Malaysia), 한국 등 9세부터 24세 까지의 참가자들이 각 4개의 카테고리(hạng, loại)로 나누어 콩쿨에 출전(tham gia)했다.
특히 이번 콩쿨에 참가자들은 한국 초중고(tiểu học, trung học, trung học phổ thông) 및 대학생 총 8명이었으며, 한국의 음악적 기량(tài năng)과 음악성(khiếu âm nhạc)을 유감없이(không hối tiếc) 발휘(phát huy)했다. 이번 첫 국제 콩쿨을 통해 전국(toàn quốc)에 숨은 탁월(kiệt xuất)한 베트남 피아노 인재(nhân tài)들이 발굴(khai quật, tìm kiếm)되었으며 음악성과 실력(thực lực)을 인정(công nhận)받았다.
심사(điều tra) 결과(kết quả), 방수연(1994, 서울시립대(đại học thành phố Seoul lập ra) 4년, 사사(thầy dạy) 강지은 교수(giáo sư))이 대학부(phía đại học) Catégorie D 에서 1위 없는 2등을 했다.
3위는 호치민 국립음대 응웬테끙꿕(Nguyen The Cuong Quoc 1993)에게 돌아갔다.
고등부(phía trung học phổ thông) 부분(bộ phận)에서는 서울예고(trường trung học nghệ thuật Seoul) 손유지(2001)가 1위, 호치민 국립음악원(Nhạc viện quốc gia) 부이부응웬밍(Bui Vu Nguyen Minh 2000)양이 2위없는 3위를 했다. 중등부(phía trung học cơ sở)에서는 예원중(trường trung học học viện nghệ thuật) 1년 고원재(2004)가 1위, 호치민 국립음악원 호레당콰(Ho Le Dang Khoa 2003) 2위, 예원중 2년 장예은(2003)이 3위에 입상(nhận giải)했다.
모든 수상자(người đoạt giải)들은 상장(bằng khen)과 트로피(cúp chiến thắng)를 수여 받았고, 1위에 입상한 참가자는 상금(tiền thưởng) 천 오백만동, 2위는 8백만동 그리고 3위는 4백만동을 부상(giải phụ)으로 받았다. 상금은 베트남 정부지원(tài trợ chính phủ)과 베트남 야마하(Yamaha) 신품(sản phẩm mới) 피아노 CFX 협찬(tài trợ)과 스폰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를 주관(chủ quản)한 국립음악원측은 “베트남 음악계(giới âm nhạc)가 해를 거듭(lặp lại)해 갈수록 괄목(để ý)할만한 발전(phát triển)을 해가고 있다. 세계 (thế giới)곳곳에 걸출(kiệt xuất)한 베트남 음악가(nhạc sĩ)들이 자국(đất nước mình)의 위상(vị trí)을 드높이며 음악활동(hoạt động âm nhạc)을 해나가고 있다”며 특히 한국 참가자들의 우수성(tính ưu việt)을 높이 평가(đánh giá)하고 배울점(điểm đáng học tập)이 많음을 강조(nhấn mạnh)했다. 이번 호치민피아노국제콩쿨의 운영(điều hành)은 처음부터 상업(thương mại)적인 콩쿨로 빠지는 위험(nguy hiểm)들을 철저(triệt để)하게 배제(loại trừ)했고, 음악인의 본연(hiển nhiên, vốn có)의 자세(tác phong, thái độ)를 추구(tìm kiếm, mưu cầu)하며, 세계적인 콩쿨로 뻗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베한타임즈 편집팀(phòng biên tập)]GIÁO VIÊN: NGUYỄN HOA TƯỜNG 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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